태풍 ‘카눈’ 북상…오후부터 주암댐 예비방류

김호 2023. 8. 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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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환경부가 다목적댐 예비 방류에 나섭니다.

환경부는 오늘(8일) 오후부터 주암댐과 섬진강댐 등 다목적댐과 용수댐인 수어댐과 평림댐 등의 방류량을 늘려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도 현재 85%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는 동복댐을 조금씩 비워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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