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과거 베이비시터 출신”…사유리 子 젠 일일 육아에 자신감 뿜뿜 (슈돌)

장예솔 2023. 8. 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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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베이비 시터 출신 과거를 공개했다.

이날 오마이걸 효정과 유아는 스케줄이 있는 사유리를 위해 일일 육아에 도전했다.

효정은 "젠과 만난 많은 분들이 기가 빨려서 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어부바를 좋아하고 뛰어다니는 걸 좋아한다더라"고 전했다.

효정은 "내가 고등학교 때 베이비 시터를 잠깐 해서 충분히 케어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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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베이비 시터 출신 과거를 공개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 마이 패밀리'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오마이걸 효정과 유아는 스케줄이 있는 사유리를 위해 일일 육아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사유리 아들 젠을 만나기 전 에너지 드링크로 체력을 보충했다.

효정은 "젠과 만난 많은 분들이 기가 빨려서 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어부바를 좋아하고 뛰어다니는 걸 좋아한다더라"고 전했다. 유아는 "언니가 힘이 세니까 업어주고 내가 뛰면 되겠다"며 철저하게 역할을 나눴다.

효정은 "내가 고등학교 때 베이비 시터를 잠깐 해서 충분히 케어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유아는 "나는 눈높이 대화를 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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