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시댁 가는 게 너무 좋아요"

송윤세 기자 2023. 8. 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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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시댁행의 장점을 자랑했다.

지난 7일 한지혜의 유튜브채널에 '여름 기록, 호암미술관, 라디오 스페셜 DJ, 아기랑 리얼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한지혜의 시아버지는 집으로 돌아가는 손녀를 다정하게 배웅해줬다.

이후 한지혜는 비오는 날 딸과 카페데이트를 하는가 하고, CBS 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에게' 스페셜DJ 일을 마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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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지혜. 2023.08.08.(사진 = 개인채널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한지혜가 시댁행의 장점을 자랑했다.

지난 7일 한지혜의 유튜브채널에 '여름 기록, 호암미술관, 라디오 스페셜 DJ, 아기랑 리얼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육아에서 벗어나 지인과 함께 미술관을 찾은 한지혜는 여유 있는 시간을 즐겼다.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닦볶음탕을 먹으러 우면동에 갔다. 한지혜는 "매콤하고 달달하다. 맛있다. 진짜 맵네"라면서 식사를 마쳤다.

다음 날 가족과 함께 시댁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시댁에 가면 밥도 차려주시고, 주말에 집도 안 어질러서 너무 좋아요"라고 장점을 늘어놨다. 할아버지 댁에 도착한 한지혜의 딸은 잔디에 물을 주고 아빠와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지혜의 시아버지는 집으로 돌아가는 손녀를 다정하게 배웅해줬다.

이후 한지혜는 비오는 날 딸과 카페데이트를 하는가 하고, CBS 라디오 '아름다운 당신에게' 스페셜DJ 일을 마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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