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봉사단체 ‘사랑의사다리밴드’ 창립 7주년…'더 큰 나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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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랑의사다리밴드'가 8일 창립 7주년을 맞았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기반으로 1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랑의사다리밴드는 이날 대덕구 비래동 나래원에서 7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더 큰 나눔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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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랑의사다리밴드’가 8일 창립 7주년을 맞았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기반으로 1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랑의사다리밴드는 이날 대덕구 비래동 나래원에서 7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더 큰 나눔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또 유희자씨를 비롯한 우수 자원봉사자 45명에 대해 시상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정제 리더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않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사랑의사다리밴드가 오늘에 이르게 됐다”며 “어려운 길을 함께 걸어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인 사랑의사다리밴드는 2019년 한빛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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