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숲속 음악회’ 9월 9일∙10월 7일 개최…수익금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문세가 '숲속 음악회'로 돌아온다.
오는 9월 9일과 10월 7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농원에서 '이문세의 숲속음악회 - 열한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문세의 숲속 음악회'는 울창한 숲과 별빛이 보이는 작은 무대에서 이문세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야외공연이다.
'이문세의 숲속 음악회'는 소규모 야외 무대라는 특성을 살려 기존 이문세 공연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명곡들과 가수와 관객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는 공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9일과 10월 7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농원에서 ‘이문세의 숲속음악회 - 열한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문세의 숲속 음악회’는 울창한 숲과 별빛이 보이는 작은 무대에서 이문세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야외공연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이문세의 숲속 음악회’는 소규모 야외 무대라는 특성을 살려 기존 이문세 공연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명곡들과 가수와 관객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는 공연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가장 가고 싶은 공연, 꼭 가야 하는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공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자선 공연으로 지난 16년간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 클리닉’ 지원, 무의탁 어르신 지원, 아프리카 케냐의 무료 급식소 건립과 식료품 지원, 네팔 다딩, 날랑 지역의 학교 시설 보수 및 학용품 지원 등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역할을 해왔다. 올해 수익금은 네팔 산악도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경 설치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세븐틴 조슈아, 인플루언서와 열애 의혹…무대응
- ‘슈돌’ 정성호 딸 “다섯 명 낳고 조용히 하라는 건 사치” 웃음
- 영턱스클럽, 10월 ‘레트로 슈퍼콘서트 in 대구’ 뜬다
- ‘슈돌’ 정성호, 오남매 옷 정리에 한숨... “안 입는 거 꺼내”
- ‘슈돌’ 정성호, 넷째 ‘짚고서기’에 울컥... “진짜 빨리 커”
- 고립된 이들에 내미는 손길, ‘강변의 무코리타’[MK무비]
- ‘게임광규리’ 남규리VS테이, 연예계 철권 최강자는?
- ‘53세’ 유준상, 경이로운 피지컬
- “영혼 갈아 넣었다”...‘스우파2’ 8크루, 첫 방송 향한 각오
- [MK스타] 괜히 유재석이 아니다…위기론이 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