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오남매 옷정리에 한숨…"멀쩡한 옷을 다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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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가 오남매의 옷정리에 한숨을 내쉬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 마이 패밀리'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성호와 오 남매의 주말 풍경이 그려졌다.
정성호는 주말을 맞아 오 남매의 옷장 정리에 나섰다.
아이들이 계속해서 멀쩡해 보이는 옷을 버리려고 하자 정성호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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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정성호가 오남매의 옷정리에 한숨을 내쉬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 마이 패밀리'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성호와 오 남매의 주말 풍경이 그려졌다.
정성호는 주말을 맞아 오 남매의 옷장 정리에 나섰다. 옷장 안에는 네 아이의 옷이 가득했고, 그는 아이들에게 "옷장에서 안 입은 옷을 꺼내오라"고 했다. 정성호는 겨드랑이 쪽에 구멍 난 옷을 가져온 아들에게 "이걸 왜 안 입냐?"며 "원래 이렇게 통풍되는 건데"라고 아까워헀다. 이어 딸이 가지고 나온 티셔츠를 본 정성호는 "그거 작년에 산 것"이라고 만류했다.
아이들이 계속해서 멀쩡해 보이는 옷을 버리려고 하자 정성호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사람이 많아서 아껴 써야 한다는 주의인데 이것들은 옷도 그렇고 사주면 안 입는다"며 "그러면 왜 사달라고 하냐. 그러면 아끼든지. 멀쩡한 옷을 다 버린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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