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6번째 퇴장당한 감독…심판에 욕설·삼진 콜 흉내까지
이수진 기자 2023. 8. 8. 21:22
< 뉴욕 양키스 1:5 화이트삭스|미국프로야구 >
8회 초, 양키스가 2대 1로 밀리는 상황.
감독이 보기엔 볼 같은데, 심판은 스트라이크로 보고 삼진 아웃을 선언합니다.
뉴욕양키스 분 감독이 항의하자 심판은 곧바로 퇴장 조치를 내리는데요.
더 화가 치민 감독, 삿대질하며 심판과 싸웁니다.
바닥에 선을 그어가며 설명하다가, 격한 몸짓으로 심판의 삼진 콜까지 따라 합니다.
결국 올해 6번째, 양키스 감독이 된 후론 32번째 퇴장을 당했고 양키스는 점수를 더 내주고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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