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날 연기한 김남길, 싱크로율은 0.2%" 폭소 [돌싱포맨]

이승길 기자 2023. 8. 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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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자신의 역할을 연기한 배우 김남길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과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일용은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촬영한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언급하며 "내 역할을 배우 김남길이 맡아서 연기를 했다. 그런데 한 법영상 분석가가 나와 김남길의 싱크로율을 전문적으로 분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일용은 "그런데 검사 결과 일치율이 0.2%가 나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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