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권일용 "전문가 분석 결과, '악의 마음' 김남길과 싱크로율 0.2%"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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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돌싱포맨' 권일용이 자신을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후일담을 전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과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일용 교수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하 '악의 마음')이 회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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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권일용이 자신을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후일담을 전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과 프로 포커 플레이어 홍진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일용 교수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하 '악의 마음')이 회자됐다. 해당 작품에서 권일용 교수의 캐릭터 송하영 역을 연기한 배우 김남길은 '2022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권일용은 "'그것이 알고싶다' 영상 분석가 황민구 박사가 싱크로율을 분석해서 감정보고서까지 만들었다. 소수점이 15자리가 나왔다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표창원은 "0.00000000000001% 아니냐"고 농담했다.
이에 권일용은 "0.000은 아니었고 0.2는 나왔다"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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