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55세 생일 “예쁘게 나와야지” 셀프 메이크업 (돌싱포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재훈이 55세 생일을 맞아 영화계 재취업 소식을 전했다.
8월 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55살 생일을 맞았다.
김준호가 "형 생일에 뭐 했냐"고 묻자 탁재훈은 "일 했다"고 답했다.
김준호가 "파티 안 하고?"라고 묻자 탁재훈은 "파티는 무슨 파티야. 그래도 생일이니 예쁘게 나와야지. BB라도 발라야지"라며 셀프 메이크업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탁재훈이 55세 생일을 맞아 영화계 재취업 소식을 전했다.
8월 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55살 생일을 맞았다.
김준호가 “형 생일에 뭐 했냐”고 묻자 탁재훈은 “일 했다”고 답했다. 김준호가 “파티 안 하고?”라고 묻자 탁재훈은 “파티는 무슨 파티야. 그래도 생일이니 예쁘게 나와야지. BB라도 발라야지”라며 셀프 메이크업을 했다.
이상민은 “형 어제 영화 찍었다고 한다. 머리도 자르고”라며 탁재훈의 근황을 전했고, 김준호는 “임원희 형이 영화 찍어야 하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반응했다. 탁재훈은 임원희에게 “너 음악하더라? 우리 바뀐 것 아니냐”고 물었다.
임원희는 “나 3일 전에 쇼케이스했다”고 답했고 탁재훈은 “나이 먹고 미쳤나봐. 뭐가 되려고 그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나이 50먹고 뭐가 되려고 그러냐는”이라며 웃었다.
이어 김준호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나오려다가 탁재훈에게 들키자 숨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희 “시모 적금 깨 해외여행 충격” 이규인에 직언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김구라 “아내 167㎝·허리 26인치” 결혼기념일 500만원 선물→200만원 코트 플렉스(구라철)
- ‘파리의 연인’ 회장님 전문 김성원, 방광암 말기로 사망…오늘(8일) 1주기
- 전현무 진상설 사실로 “공항서 다이어트 한약 2L 압수당해” (톡파원25시)[어제TV]
- 신재은 “♥조영구와 기적적으로 16년 살아, 정말 힘들었다”의심병 의혹 반박(동치미)
- 배우자를 밀가루 반죽하듯, 김새롬 “성감대 혼자 못 찾아”(쉬는부부)[결정적장면]
- ‘지수♥’ 안보현 인성논란 “자기 손 두고 女 스태프가 대본 든다고?”
- “방탄소년단이 그렇게 만만해요?” 잼버리 뒷수습 왜 떠맡기나[이슈와치]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서동주 수영복 볼륨감 자랑 못 참을만하네, 넘사벽 글래머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