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55세 생일 “예쁘게 나와야지” 셀프 메이크업 (돌싱포맨)

유경상 2023. 8. 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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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55세 생일을 맞아 영화계 재취업 소식을 전했다.

8월 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55살 생일을 맞았다.

김준호가 "형 생일에 뭐 했냐"고 묻자 탁재훈은 "일 했다"고 답했다.

김준호가 "파티 안 하고?"라고 묻자 탁재훈은 "파티는 무슨 파티야. 그래도 생일이니 예쁘게 나와야지. BB라도 발라야지"라며 셀프 메이크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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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55세 생일을 맞아 영화계 재취업 소식을 전했다.

8월 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55살 생일을 맞았다.

김준호가 “형 생일에 뭐 했냐”고 묻자 탁재훈은 “일 했다”고 답했다. 김준호가 “파티 안 하고?”라고 묻자 탁재훈은 “파티는 무슨 파티야. 그래도 생일이니 예쁘게 나와야지. BB라도 발라야지”라며 셀프 메이크업을 했다.

이상민은 “형 어제 영화 찍었다고 한다. 머리도 자르고”라며 탁재훈의 근황을 전했고, 김준호는 “임원희 형이 영화 찍어야 하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반응했다. 탁재훈은 임원희에게 “너 음악하더라? 우리 바뀐 것 아니냐”고 물었다.

임원희는 “나 3일 전에 쇼케이스했다”고 답했고 탁재훈은 “나이 먹고 미쳤나봐. 뭐가 되려고 그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나이 50먹고 뭐가 되려고 그러냐는”이라며 웃었다.

이어 김준호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나오려다가 탁재훈에게 들키자 숨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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