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여주IC 부근서 버스-승용차 5중 추돌 사고‥16명 다쳐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여주나들목 주변에서 버스와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각각 얼굴과 복부에 중상을 입는 등 16명이 다쳐 이중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정체로 서행 중이던 승용차를 버스가 들이받아 잇따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34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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