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논현역 폭발물 신고 접수돼 경찰 출동‥"이상 없어"

송재원 jwon@mbc.co.kr 2023. 8. 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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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 폭발물 테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한 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폭발물을 제조하겠다'는 SNS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설치 장소로 지목된 신논현역을 수색한 결과 폭발물 의심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신논현역에서 '가스가 누출됐다'는 오인 신고가 접수돼 승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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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 폭발물 테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한 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폭발물을 제조하겠다'는 SNS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설치 장소로 지목된 신논현역을 수색한 결과 폭발물 의심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신논현역에서 '가스가 누출됐다'는 오인 신고가 접수돼 승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34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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