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논현역 폭발물 신고 접수돼 경찰 출동‥"이상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 폭발물 테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한 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폭발물을 제조하겠다'는 SNS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설치 장소로 지목된 신논현역을 수색한 결과 폭발물 의심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신논현역에서 '가스가 누출됐다'는 오인 신고가 접수돼 승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 폭발물 테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한 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폭발물을 제조하겠다'는 SNS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설치 장소로 지목된 신논현역을 수색한 결과 폭발물 의심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신논현역에서 '가스가 누출됐다'는 오인 신고가 접수돼 승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348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모레 오전 남해안 상륙‥"강원 영동 시간당 100mm 물폭탄"
- '3만 6천 명' 새만금 나와 대이동‥잼버리 야영장 철수
- 교사 2명 목숨 끊었는데‥'쉬쉬' 하는 학교
- 흉악범에게 '머그샷 공개' 동의를 묻는다고?‥거센 비판 여론
- [단독] "사단장은 빼라"는 지시 있었다‥외압 의혹 밝혀야
- [단독] 전관 업체에 수의계약 몰아주기‥'철근누락' 업체도 수백억 계약
- 이동관 부부, 자녀 보험금 1억여 원 대납‥송금 내역도 미제출
- 감사원, MBC 방문진 감사도 끝나기 전 검찰로 '수사 참고자료'
- 다 뚫는 "만능 번호"‥도둑 잡고 보니 도어락 설치 기사
- WMO "올해 7월, 역대 가장 더운 달 기록‥억제 마지노선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