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디지털 역량 강화' 청소년 디지털드림센터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청소년수련관에서 '디지털드림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디지털드림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위해 연령별·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
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모한 '2023년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돼 디지털드림센터를 열게 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디지털드림센터가 디지털사회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일 구청소년수련관에서 ‘디지털드림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디지털드림센터는 지역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위해 연령별·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 청소년 시설·단체 교육장을 활용해 △VR기기 △3D펜 △실내드론 △미디어 크리에이터 △로봇코딩 △코딩드론 △AI아티스트 △3D모델링을 교육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모한 ‘2023년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돼 디지털드림센터를 열게 됐다. 올해 말까지 에이럭스(ALUX)와 유소년교육연구소, 대전대 산학협력단이 센터를 공동 운영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디지털드림센터가 디지털사회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서 혐의 부인…'녹취록' 주목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