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커플티 극혐, 더 예쁜 옷 있다고 PPT 만들어 추천” (연참)

유경상 2023. 8. 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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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커플티를 극혐한다고 말했다.

이날 순간 참견 시간 주우재는 "남친이 데이트할 때마다 커플티를 입자고 한다. 신발에 팔찌까지 맞추자고 한다. 언제까지 커플 인증해야 할까요?"라는 고민 사연을 읽었다.

이어 주우재는 "커플티를 싫어하지 않냐"는 질문에 "싫어하지 않는다. 극혐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연인이 커플티를 고집하면 "뜯어 말리겠다. 훨씬 더 예쁜 게 있다고 추천하겠다"고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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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커플티를 극혐한다고 말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커플티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순간 참견 시간 주우재는 “남친이 데이트할 때마다 커플티를 입자고 한다. 신발에 팔찌까지 맞추자고 한다. 언제까지 커플 인증해야 할까요?”라는 고민 사연을 읽었다.

이어 주우재는 “커플티를 싫어하지 않냐”는 질문에 “싫어하지 않는다. 극혐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연인이 커플티를 고집하면 “뜯어 말리겠다. 훨씬 더 예쁜 게 있다고 추천하겠다”고 의견을 냈다.

한혜진은 끈질기게 커플티를 고집하는 연인 연기를 펼쳤고 주우재는 다른 색깔을 추천해도 통하지 않자 “쌍둥이냐”고 탄식하며 “PPT를 만들어 색다른 커플티를 제안해라. 남친에게 보여주고 어필해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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