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정성호 딸 "다섯 명 낳아놓고 조용히 하라는 건 사치"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8. 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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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가 둘째 딸 수애에게 '팩폭'을 맞았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방송인 정성호와 오 남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호는 오 남매에게 "배고프지 않냐? 라면 끓여 먹을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오 남매는 각자의 의견을 내놨고, 순식간에 시끌벅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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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성호가 둘째 딸 수애에게 '팩폭'을 맞았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방송인 정성호와 오 남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정성호는 오 남매에게 "배고프지 않냐? 라면 끓여 먹을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오 남매는 각자의 의견을 내놨고, 순식간에 시끌벅적해졌다.
시끌벅적해진 집안에 정성호는 "잠깐 조용히 해봐"라고 잔소리했다.
그러나 둘째 수애는 "다섯 명 낳아놓고 조용히 하라는 건 좀 사치야 아빠"라고 팩트를 가했다.
이를 들은 정경호는 "그래. 그건 좀 그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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