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버스-승용차 등 5중 추돌…16명 부상, 2명은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후 2시 25분께 경기 여주시 점봉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도로에서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충격으로 튕겨 나간 차들이 연달아 주변 차들을 들이받으며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중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과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은 복부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뉴스1) 박대준 기자 = 8일 오후 2시 25분께 경기 여주시 점봉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도로에서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충격으로 튕겨 나간 차들이 연달아 주변 차들을 들이받으며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중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과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은 복부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관수술 받았는데, 아내 핸드백에 콘돔…이혼 요구하자 아파트 달라네요"
- 남편이 밀어 34m 절벽서 '쿵'…살아남은 그녀, 5년 만에 출산 '기적'
- 15살 남고생과 눈맞은 女교생…소문 막으려 친구 동원, 결국 죽음에
- 영월터널 역주행 운전자, 사고 전 SNS에 술 파티 영상…"예전에도 음주 재판"
- 한의사 남편 휴대폰 속 소개팅 앱…"안 만났지만 야한 농담, 이혼 고민"
- 장신영 '미우새' 나온다…'불륜 의혹 남편' 강경준 용서 언급할까
- "쌍둥이 낳다 식물인간 된 아내…시설로 못 보내겠다" 남편에 '뭉클'
- 길건 "성상납 않는 조건으로 소속사 계약…대표, 매일 가라오케로 불렀다"
- 배달기사 발목에 전자발찌 떡하니…"성범죄자 우리집 온다니 소름"
- 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