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버스-승용차 등 5중 추돌…16명 부상, 2명은 중상

박대준 기자 2023. 8. 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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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25분께 경기 여주시 점봉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도로에서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충격으로 튕겨 나간 차들이 연달아 주변 차들을 들이받으며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중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과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은 복부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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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여주=뉴스1) 박대준 기자 = 8일 오후 2시 25분께 경기 여주시 점봉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도로에서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충격으로 튕겨 나간 차들이 연달아 주변 차들을 들이받으며 5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중 승용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과 또 다른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은 복부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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