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친 혼자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헤어져” (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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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남친 혼자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사연에 냉정한 조언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연인간 해외여행 고민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순간 참견 시간 한혜진은 "남친과 해외여행을 가기로 해서 비행기 예약을 맡겼다. 여행 당일 공항에 가보니 혼자 비즈니스석이더라. 남친 혼자. 저는 이코노미구요. 본인은 마일리지가 있어서 업그레이드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고민 사연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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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남친 혼자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사연에 냉정한 조언했다.
8월 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연인간 해외여행 고민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순간 참견 시간 한혜진은 “남친과 해외여행을 가기로 해서 비행기 예약을 맡겼다. 여행 당일 공항에 가보니 혼자 비즈니스석이더라. 남친 혼자. 저는 이코노미구요. 본인은 마일리지가 있어서 업그레이드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고민 사연을 읽었다.
김숙은 웃으며 “너무 웃기다. 혼자 비즈니스석에 가 있으면 어떻게 하겠냐”고 질문했고 한혜진은 “현웃(현실 웃음) 터졌다”며 폭소했다. 곽정은은 “사랑하는 사람과 이코노미 타면 즐겁고 시간도 빨리 가지 않냐”며 사연 속 커플을 의아해 했다. 한혜진은 “짐칸에 타도 행복하다”며 짐칸에 타는 건 불법이라 덧붙였다.
주우재는 “저 같은 개인주의도 저렇게 생각 못 한다”고 사연에 기함했다. 김숙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한혜진은 “헤어져야지 미쳤냐. 전 이렇게 이야기할 거다. 너는 마일리지로만 비즈니스 탈거야. 돈으로는 못 탄다고. 너 같은 애는”이라고 반응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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