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12살 둘째딸 육아 스킬에 감탄…막내 이유식까지 척척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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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의 둘째 딸이 놀라운 육아 스킬을 선보였다.
이날 정성호는 생후 7개월 막내 하늘이가 보행기를 잡고 일어서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정성호는 "너무 많은 감동을 받았다. 진짜 빨리 크는 것 같다. 분명히 태어날 때 이만했는데 지금 일어섰다. 하늘이가 급격히 변해서 다음에 오면 숟가락 쓰고 있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하늘이는 정성호가 주는 분유를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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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둘째 딸이 놀라운 육아 스킬을 선보였다.
8월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 마이 패밀리'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정성호는 생후 7개월 막내 하늘이가 보행기를 잡고 일어서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정성호는 "너무 많은 감동을 받았다. 진짜 빨리 크는 것 같다. 분명히 태어날 때 이만했는데 지금 일어섰다. 하늘이가 급격히 변해서 다음에 오면 숟가락 쓰고 있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하늘이는 정성호가 주는 분유를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지난번에도 보니까 아빠가 주는 분유는 안 먹더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정성호는 결국 둘째 딸 12살 수애를 깨워 하늘이 이유식 좀 먹여달라"고 요구했다. 동생 이야기에 벌떡 일어난 수아는 계량기를 사용해 이유식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수애는 "엄마가 이유식 만드는 걸 옆에서 보다 보니까 레시피를 외워서 만들게 됐다"고 털어놨다. 하늘이가 뜨거울까 봐 온도까지 체크한 수애. 누나의 정성을 알기라도 하듯 하늘이는 맛있게 이유식을 받아먹었다. 이에 정성호는 "너 진짜 타고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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