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위기경보 '경계'로 하향…중대본 해제

김은경 2023. 8. 8.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8일 오후 6시부로 폭염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달 1일 폭염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이달 1일에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폭염으로 '심각'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프리카 폭염 속 도심 물놀이장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폭염이 이어진 6일 오후 대구 중구 수창공원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2023.8.6 hsb@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8일 오후 6시부로 폭염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근무 1단계도 해제했다.

행안부는 지난달 1일 폭염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이달 1일에는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도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폭염으로 '심각' 경보가 발령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아울러 3일에는 중대본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폭염 대응을 위해 중대본 2단계가 가동된 것은 사상 처음이었다.

bookmani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