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18일 개최 잠정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18일 개최하기로 8일 잠정 합의했다.
여야 관계자에 따르면 이 후보자 청문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야 간사는 이날 청문회 일정 및 증인 채택 등을 협의한 끝에 18일 개최를 합의했다.
여당은 방통위 운영을 위해 조속히 다음주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마치고 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오는 18일 개최하기로 8일 잠정 합의했다.
여야 관계자에 따르면 이 후보자 청문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야 간사는 이날 청문회 일정 및 증인 채택 등을 협의한 끝에 18일 개최를 합의했다.
여당은 방통위 운영을 위해 조속히 다음주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마치고 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반면 민주당은 증인 출석 및 자료 제출 요청 등을 위한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 했었다.
청문회에서는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 후보자의 자녀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동시에 언론 탄압 인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