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력 증강' 日 첫 RAA 13일 발효‥호주와 공동훈련 원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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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호주 등 여러 나라와 군사 협력 확대를 위해 추진해온 원활화협정, RAA가 오는 13일 처음으로 발효됩니다.
일본이 호주를 비롯해 여러 나라와 체결을 추진해온 RAA는 공동 군사 훈련시 상호 군대의 입국과 무기 반입 절차를 간소화하는 협정으로 호주에 이어 영국과도 RAA 협정을 맺고 발효 절차를 밟고 있으며 프랑스, 필리핀 등과도 협정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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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호주 등 여러 나라와 군사 협력 확대를 위해 추진해온 원활화협정, RAA가 오는 13일 처음으로 발효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늘(8일) 각의를 열고 호주와의 RAA를 이같이 발효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이 호주를 비롯해 여러 나라와 체결을 추진해온 RAA는 공동 군사 훈련시 상호 군대의 입국과 무기 반입 절차를 간소화하는 협정으로 호주에 이어 영국과도 RAA 협정을 맺고 발효 절차를 밟고 있으며 프랑스, 필리핀 등과도 협정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RAA는 항공기나 함정이 상대국을 방문할 때 서로 비행장이나 항만 사용 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해주고 비자 면제와 무기·탄약 휴대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박영일 기자(parkyi75@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232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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