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전 日 총리, 中 겨냥 "싸울 각오하는 것이 지역 억지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총리를 지낸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는 오늘 중국을 염두에 두고 "일본과 타이완, 미국 등 뜻을 같이하는 국가가 싸울 각오를 하는 것이 지역 억지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완을 방문 중인 아소 부총재는 이날 타이베이시에서 열린 국제포럼 강연에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은 세계 공통 인식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총리를 지낸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는 오늘 중국을 염두에 두고 "일본과 타이완, 미국 등 뜻을 같이하는 국가가 싸울 각오를 하는 것이 지역 억지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완을 방문 중인 아소 부총재는 이날 타이베이시에서 열린 국제포럼 강연에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은 세계 공통 인식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습니다.
아소 부총재는 집권 여당인 자민당이 과거 야당 시절이던 2011년 이후 12년 만에 타이완을 찾았습니다.
자민당에서 2인자에 해당하는 부총재가 공식적으로 타이완을 방문한 것은 1972년 일본이 타이완과 단교한 이후 처음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른들이 만든 상황 미안" 잼버리에 얼음 생수 전달한 군산 주민들
- BTS 팬들, 성명 통해 반발..."BTS 잼버리 공연 추진은 공권력 갑질"
- '살인예고' 지역 알리는 사이트까지...'최대 징역 10년' 살인예비죄 검토
- [취재N팩트] 최원종, 머그샷 공개 거부..."신상공개 제도 손질해야"
- 절교당하자 친구 살해한 고등학생 구속기소
- 겨울 시작부터 '영하 18도' 맹추위 몰려온다...역대급 한파 예고 [Y녹취록]
- '홍명보'보다 더 큰 문제 가져온 배현진...꺼낸 문서에 정몽규 '혼쭐' [현장영상]
- "로또 1등이 3억 원? 집도 못 사" 불만에...'당첨금 변경' 의견 모은다
- 현실판 김우빈, 실제 무도실무관이 본 관전평 “싱크로율 굉장해, 옥의 티는 ’조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