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잼버리 대원 안전·태풍 북상 대비 비상근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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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새만금 숙영지를 떠나 경기도 내 지역에 숙소를 정한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최고 수준 비상근무령을 발령합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장을 책임관으로 꾸려지는 상황대책반에서는 대원 숙소 88곳을 상대로 화재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온열 질환에 대비한 폭염 구급대를 4곳에 상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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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새만금 숙영지를 떠나 경기도 내 지역에 숙소를 정한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의 안전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최고 수준 비상근무령을 발령합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장을 책임관으로 꾸려지는 상황대책반에서는 대원 숙소 88곳을 상대로 화재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온열 질환에 대비한 폭염 구급대를 4곳에 상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르면 내일부터 한반도를 통과할 거로 보이는 태풍 카눈의 예상 경로와 피해 발생지역에 소방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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