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호날두 없다’ 남미 VS 유럽 몸값 베스트 일레븐, 어디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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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 SNS 'S90'에서 남아메리카(이하 남미)와 유럽의 몸값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4-3-3 포메이션으로 구성한 남미 베스트 일레븐의 골문은 29살 에데르손이 지켰다.
유럽 베스트 일레븐 역시 4-3-3 포메이션이다.
사카는 1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734억 원)의 몸값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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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동언 기자= 축구 전문 SNS ‘S90’에서 남아메리카(이하 남미)와 유럽의 몸값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4-3-3 포메이션으로 구성한 남미 베스트 일레븐의 골문은 29살 에데르손이 지켰다. 브라질 국적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소속이다. 몸값은 4,000만 유로(한화 약 578억 원)
4백 라인의 좌우 풀백은 25살 동갑내기 친구 페르비스 에스투피냔과 나우엘 몰리나가 위치했다. 각각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 국적으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하 브라이튼)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이다. 몸값은 에스투피냔이 3,200만 유로(한화 약 462억 원) 몰리나가 3,500만 유로(한화 약 505억 원)
2명의 센터백 듀오는 24살 로날드 아라우호와 25살 에데르 밀리탕이 선정됐다. 각각 우루과이와 브라질 국적으로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소속이다. 몸값은 두 선수 모두 7,000만 유로(한화 약 1011억 원)
3명의 중원 조합은 21살 모이세스 카이세도, 엔조 페르난데스,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뽑혔다. 각각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로 모두 국적이 다르다. 소속팀은 카이세도가 브라이튼, 엔조가 첼시, 발베르데가 레알이다. 몸값은 발베르데가 1억 유로(한화 약 1445억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엔조가 8,000만 유로(한화 약 1156억 원) 카이세도가 7,500만 유로(한화 약 1083억 원)
3톱은 23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25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22살 호드리구가 차지했다.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는 같은 브라질 국적에 소속팀도 레알로 동일하다. 라우타로는 아르헨티나 국적에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소속이다. 몸값은 비니시우스가 1억 5,000만 유로(한화 약 2167억 원)으로 남미 선수 중 가장 높았다. 이어 호드리구가 1억 유로(한화 약 1445억 원) 라우타로가 8,500만 유로(한화 약 1228억 원)
유럽 베스트 일레븐 역시 4-3-3 포메이션이다. 31살 골키퍼 장갑은 티보 쿠르투아가 꼈다. 벨기에 국적의 레알 소속이다. 몸값은 4,500만 유로(한화 약 650억 원)
4백 라인의 좌우 풀백은 21살 누노 멘데스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위치했다. 각각 포르투갈과 잉글랜드 국적으로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 리버풀 소속이다. 몸값은 몸값은 두 선수 모두 6,500만 유로(한화 약 939억 원)
2명의 센터백 듀오는 소속팀 동료가 된 21살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26살 후벵 디아스가 선정됐다. 각각 크로아티아와 포르투갈 국적으로 소속팀은 두 선수 모두 맨시티 소속이다. 몸값은 디아스가 8,000만 유로(한화 약 1156억 원) 그바르디올이 7,500만 유로(한화 약 1083억 원)
3명의 중원 조합은 모두 20살 동갑내기 친구다. 자말 무시알라, 페드리, 주드 벨링엄이 뽑혔다. 각각 독일, 스페인, 잉글랜드로 모두 국적이 다르다. 무시알라가 바이에른 뮌헨, 페드리가 바르사, 벨링엄이 레알로 소속팀도 모두 다르다. 몸값은 모두 1억 유로를 넘겼다. 벨링엄이 1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734억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무시알라가 1억 1,000만 유로(한화 약 1590억 원) 페드리가 1억 유로(한화 약 1445억 원)
3톱은 24살 킬리안 음바페, 23살 엘링 홀란, 21살 부카요 사카가 차지했다. 중원과 마찬가지로 세 선수 모두 국적과 소속팀이 다르다. 음바페는 프랑스 국적의 PSG 소속이고 홀란은 노르웨이 국적에 맨시티 소속이다. 사카는 잉글랜드 국적의 아스널 소속이다. 몸값은 음바페와 홀란 두 선수 모두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02억 원)으로 동일했다. 사카는 1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734억 원)의 몸값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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