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 타구에 맞은 김혜성, 김태진과 교체…"CT 촬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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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이 자신의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고 교체됐다.
3회 2사 1루에서 김혜성은 롯데 선발 찰리 반즈의 체인지업을 노렸지만,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고 쓰러졌다.
키움 관계자는 "김혜성은 3회말 타석에서 본인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 무릎을 맞았다. 구로성심병원에서 CT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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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이 자신의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고 교체됐다.
김혜성은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5회 교체됐다.
3회 2사 1루에서 김혜성은 롯데 선발 찰리 반즈의 체인지업을 노렸지만,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고 쓰러졌다.
김혜성은 곧바로 일어났으나 얼굴을 찡그리며 통증을 호소했다. 트레이너가 상태를 확인한 후 김혜성이 타격을 이어갔다.
김혜성은 8구 승부 끝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5회 수비를 앞두고 김태진과 교체됐다. 이날 김혜성은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키움 관계자는 "김혜성은 3회말 타석에서 본인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 무릎을 맞았다. 구로성심병원에서 CT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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