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주년' 블랙핑크 어린시절 모습 깜짝 공개..떡잎 미모 인증

[OSEN=김수형 기자] 글로벌 K팝 걸그룹의 선두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어린시절 모습이 화제다.

8일 로제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그가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한 활동시절 모습. 로제는 "블랙핑크 오늘 7주년 됐어요!! 블링크, 그리고 블핑한테 하고싶은 말이 얼마나 많은지.. 고마운것부터 말해야하는지 미안한것 부터 말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우리 7주년 정말 많이 많이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라며 "Happy 7th year anniversary to Blackpink"라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7년도 아닌 10년 넘게 고생해준 우리 멤버들한테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요.  멤버들….!!!!! 우리 진짜… 고생 많았다아아!!!!!!!!! 사랑해 다들.. 고마워..정말…"이라고 했고, 이에 멤버 지수도 "사랑해"라며 각별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 중 단연 눈길을 끈 것이 있었는데 바로 어린시절 모습이었다. 지금 모습과는 사뭇 다르게 풋풋함이 느껴지는 어린시절 모습이다. 꾸밈없는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떡잎부터 예뻤네", "아 너무 귀엽다", "덕분에 눈호강한다"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블랙핑크는 데뷔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세련된 음악과 비주얼, 패션까지 유행을 선도하며 K팝 걸그룹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블랙핑크는 발표하는 곡마다 대히트를 기록했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장악했으며 현재도 진행 중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