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폭염, 시원한 음악분수로 날려요

곽우석 2023. 8. 8.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여름 밤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줄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문화공연' 행사가 세종에서 열린다.

8일 세종시에 따르면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세종중앙공원, 도시상징광장에서 각각 '세종 음악분수 야행' 행사를 연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버블쇼(넘버원, 훈), 소프라노(이은정·서민정), 버스킹(마오밴드) 등 공연이 펼쳐지며, 공연 이후에는 시가(市歌)인 시민의 노래 '꿈의 도시 세종'을 첫 곡으로 50분 가량 음악분수쇼가 펼쳐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 음악분수 야행', 11일 세종중앙공원~12일 도시상징광장서 잇따라 열려
도시상징광장분수 모습, 사진=세종시 제공

한 여름 밤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줄 '음악분수와 함께하는 문화공연' 행사가 세종에서 열린다.

8일 세종시에 따르면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세종중앙공원, 도시상징광장에서 각각 '세종 음악분수 야행' 행사를 연다.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음악분수와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며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버블쇼(넘버원, 훈), 소프라노(이은정·서민정), 버스킹(마오밴드) 등 공연이 펼쳐지며, 공연 이후에는 시가(市歌)인 시민의 노래 '꿈의 도시 세종'을 첫 곡으로 50분 가량 음악분수쇼가 펼쳐진다.

11일 세종중앙공원 공연 관람 시 호수공원 제1주차장이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홍보관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세종예술고등학교 방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된다.

12일 도시상징광장 공연 방문 시에는 광장 지하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 한해 무료 개방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