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태풍 북상에 휴가서 복귀… 잼버리 사태엔 "유감"

유가인 기자 2023. 8. 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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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태풍 카눈 북상 소식에 여름휴가를 전날 하루로 끝내고 복귀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여름휴가는 어제 하루하고 취소해야겠다"며 "오늘 태풍 대비차 휴가 취소하고 사무실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외국 청소년들 초청해 놓고 서로 책임 미루는 것은 보기 민망하다"며 "새만금 잼버리 사태는 유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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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태풍 카눈 북상 소식에 여름휴가를 전날 하루로 끝내고 복귀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여름휴가는 어제 하루하고 취소해야겠다"며 "오늘 태풍 대비차 휴가 취소하고 사무실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외국 청소년들 초청해 놓고 서로 책임 미루는 것은 보기 민망하다"며 "새만금 잼버리 사태는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잘잘못 가리는 것은 사태 수습 후 재발 방지를 위해 하는 것"이라며 "선진국에 걸맞는 수습을 하는 게 국격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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