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8회 한국 국제관광 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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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최대규모 행사인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청양의 관광자원과 특산 가공품을 최대한 알리겠다" 며 "특히 청양투어패스 홍보가 청양 여행으로 이어지도록 볼거리, 체험 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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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군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특산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변화하는 관광 경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 박람회는 한국 국제관광 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하반기 최대규모 행사다.
400여 부스에 120여 지자체와 기관이 참가할 예정인 박람회에 군은 청양만의 매력을 갖춘 천장호 출렁다리, 장곡사 등의 관광지와 특산 가공품, 충남 유일 여행권 상품인 '청양투어패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관광 캐릭터 '청양이'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댄스 개인기, 선착순 룰렛 이벤트 등 부스 방문객들에게 재밌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룰렛 이벤트 경품으로 청양이를 활용한 매력 상품(우산, 미니 블록, 청양이 열쇠고리 등)과 구기자 젤리, 구기자 티백, 고춧가루 같은 특산물 가공제품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최대규모 행사인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청양의 관광자원과 특산 가공품을 최대한 알리겠다" 며 "특히 청양투어패스 홍보가 청양 여행으로 이어지도록 볼거리, 체험 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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