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11-13일 '2023 전통문화마당' 개최

진나연 기자 2023. 8. 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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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11-13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담은 '2023 전통문화마당'을 운영한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전통문화마당이 올해는 대전 대표 축제인 0시 축제와 연계한 전통문화행사로 진행된다"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대전전통나래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전통문화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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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 연계, 주말을 활용한 전통체험행사·공연 등 운영
전통문화마당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11-13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담은 '2023 전통문화마당'을 운영한다.

대전 0시 축제와 연계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부채·단청우산 꾸미기, 한지를 활용한 제기 만들기, 나의 띠를 찾아 꾸며보는 12지신 딱지 만들기, 전통놀이, 전통골든벨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023 전통문화마당은 무료로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은 재료 소진 시 마감된다.

행사 둘째 날인 12일 오후 3시 대전전통나래관 공연장에선 대전무형문화재 예능종목 대전향제줄풍류의 공연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나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042(632)838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전통문화마당이 올해는 대전 대표 축제인 0시 축제와 연계한 전통문화행사로 진행된다"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대전전통나래관을 찾는 시민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전통문화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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