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보은군에 호우피해이웃돕기 물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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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는 8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 상자, 햇반 20 상자 등 기탁했다.
진상화 개발공사 사장은 "집중폭우로 농작물과 주택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조속한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구호 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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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20 상자 등
[보은]충북개발공사는 8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 상자, 햇반 20 상자 등 기탁했다.
진상화 개발공사 사장은 "집중폭우로 농작물과 주택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조속한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구호 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어느 때보다 도움이 절실한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정성이 담긴 구호 품은 호우피해 가구를 돕기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11개 읍면 주택 침수 및 농작물 피해농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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