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보은군에 호우피해이웃돕기 물품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개발공사는 8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 상자, 햇반 20 상자 등 기탁했다.
진상화 개발공사 사장은 "집중폭우로 농작물과 주택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조속한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구호 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햇반 20 상자 등
[보은]충북개발공사는 8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 상자, 햇반 20 상자 등 기탁했다.
진상화 개발공사 사장은 "집중폭우로 농작물과 주택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조속한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구호 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어느 때보다 도움이 절실한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정성이 담긴 구호 품은 호우피해 가구를 돕기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11개 읍면 주택 침수 및 농작물 피해농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