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대규모 급식실 공사현장 '폭염 대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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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공사가 진행중인 현장을 대상으로 공사장 근로자,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등 폭염에 대처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공사 현장은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자체 휴식 시간을 운영하고 이동식 냉방기 설치 등 폭염 대비 대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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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여름방학 중 공사가 진행중인 현장을 대상으로 공사장 근로자,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등 폭염에 대처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야외 현장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제공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혹서기로 인한 부실공사를 예방해 개학 시 급식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현장근로자 및 학교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공사 현장은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자체 휴식 시간을 운영하고 이동식 냉방기 설치 등 폭염 대비 대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실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는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 선제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학교공사 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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