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묻지마 범죄' 대비 특별치안활동 전개

최다인 기자 2023. 8. 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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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는 최근 '묻지마 범죄'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7일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날 치안활동은 둔산경찰서,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 둔산2동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등 민·관·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둔산2동 갤러리아 먹자골목 일원에서 진행됐다.

한편 둔산경찰서는 지난 4일부터 흉악범죄와 모방범죄 방지를 위해 전 경찰역량을 집중해 특별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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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경 30명 참여…둔산2동 갤러리아 먹자골목 일원서 진행
대전둔산경찰서가 묻지마 범죄에 대비해 다중밀집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사진=대전둔산경찰서 제공

대전둔산경찰서는 최근 '묻지마 범죄'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7일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날 치안활동은 둔산경찰서,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 둔산2동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등 민·관·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둔산2동 갤러리아 먹자골목 일원에서 진행됐다.

둔산경찰서는 이외에도 관내 영화관과 대형마트, 지하철 역사 등 14곳을 다중이용시설로 지정, 탄력순찰 및 거점근무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둔산경찰서는 지난 4일부터 흉악범죄와 모방범죄 방지를 위해 전 경찰역량을 집중해 특별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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