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한지완, 김진우에 "나 비싼 몸"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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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한지완이 김진우와 엮이기 시작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서희재(한지완)가 장기윤(김진우)을 이용해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서희재는 장기윤의 차까지 얻어 탄 뒤 호텔로 가달라고 지시했다.
서희재의 가방에서 돈뭉치를 본 장기윤이 호기심을 보이자 서희재는 "나 비싼 몸이에요. 사고나지 않게 앞 잘 보고 운전해요"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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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우아한 제국' 한지완이 김진우와 엮이기 시작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서는 서희재(한지완)가 장기윤(김진우)을 이용해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희재는 장기윤의 도움으로 자신을 쫓는 일본인들에게서 벗어났다. 이어 서희재는 장기윤의 차까지 얻어 탄 뒤 호텔로 가달라고 지시했다.
이를 들은 장기윤이 "택시가 아닌데"라고 말하자 서희재는 "차비 줄게요"라고 답했다.
이어 서희재에게 전화가 왔고, 휴대전화를 꺼내며 그의 귀걸이가 장기윤의 차에 떨어졌다.
전화를 받은 서희재는 일본어로 "아빠 사람 보내도 나 안 가. 그러니까 나 찾으러 사람 보내지 마!"라고 말했다.
서희재의 가방에서 돈뭉치를 본 장기윤이 호기심을 보이자 서희재는 "나 비싼 몸이에요. 사고나지 않게 앞 잘 보고 운전해요"라고 경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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