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잼버리 논란에 "우선 유종의 미 거둬야"

방준혁 2023. 8. 8. 19: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잼버리 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8일) 국무회의에서 "잼버리 참가자 소산 조치는 선제적 안전 확보를 위한 위기 관리의 일환"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선 잼버리 부실 논란과 관련해 "행사를 잘 마치는 게 최우선"이라면서 "정부가 적극 개입하며 초반의 문제들이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들을 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폭염과 태풍 등 기후 위기에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한 재난 관리 체계 정비를 지시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한덕수 #국무회의 #잼버리 #태풍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