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부동산 민원 상담 챗봇 도입

이지성 기자 2023. 8. 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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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부동산 관련 민원 상담업무에 챗봇 서비스 '구로봇'을 이달부터 도입한다.

'구로봇'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챗봇 상담 서비스다.

구로구는 챗봇 서비스로 행정 효율이 높아지고 구민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로봇'은 카카오톡 채널과 웹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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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상담 모습. 사진제공=구로구
[서울경제]

서울 구로구는 부동산 관련 민원 상담업무에 챗봇 서비스 ‘구로봇’을 이달부터 도입한다.

‘구로봇’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챗봇 상담 서비스다. 부동산거래 신고나 주택 임대차 신고 시 알아야 할 신고대상·신고의무자·신고방법·신고절차를 안내한다.

구로구는 챗봇 서비스로 행정 효율이 높아지고 구민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간이나 주말에 이뤄지는 부동산거래 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구로봇’은 카카오톡 채널과 웹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구로구청 부동산정보과’를 검색한 후 채널을 추가하거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접속된다.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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