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꼭 닮은 아들안고.."더 큰 사랑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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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최근 출산한 아들, 반려견들과의 소중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려견,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
윤승아는 "많은 분들이 밤비 안부 물어봐주시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 라고.. 말씀 드릴수 없지만 여전히 힘내 주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 우리 밤비"라며 아들 못지않게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사랑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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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윤승아가 최근 출산한 아들, 반려견들과의 소중한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윤승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려견,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 윤승아는 "나중에 젬마가 크면 밤비와 함께 한 시간들을 하나 하나 꺼내서 이야기 해주려해요. 밤비누나와 젬마의 시간들을"이라며 " ‘젬마야 엄마는 밤비누나를 만나고 더 큰 사랑을 배웠어…’"라고 말해 뭉클하게 했다.
윤승아는 "많은 분들이 밤비 안부 물어봐주시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 라고.. 말씀 드릴수 없지만 여전히 힘내 주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 우리 밤비"라며 아들 못지않게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사랑도 전했다.
한편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3년 간의 열애 끝에 2015년 4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무려 1년 4개월에 걸쳐서 설계, 건축, 인테리어까지 직접 참여했는데 대지면저 133평 정도 4층 규모의 건물로 알려졌다. 건물 가격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방송 보니까 100억 원대로 추정한다고 하는데 매입가와 인테리어 비용 포함해 10억 원 내외 정도로 추정된다”며 "가치는 25억원 이상"이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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