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法] 폭염 속 산재, 노동자 보호는?

KBS 지역국 2023. 8. 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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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폭염이 계속되면서 산업현장의 재해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엔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온열질환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친절한법, 오늘은 폭염으로 인한 업무상 재해, 어떤 경우에 인정되는지, 또 사업주는 어떤 책임이 있는지, 최지연 변호사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최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대형마트에서 일하던 청년이 사망한 지 두 달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현재 관련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폭염 속에서 근무하다 발생한 질환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될 수 있다는데,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앵커]

정직원이 아닌, 일용직 근로자도 산재 신청이 가능한가요?

[앵커]

폭염이 발생했을 때 사업주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데, 어떤 경우인가요?

[앵커]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제도 보완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관련 논의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앵커]

친절한법, 오늘은 폭염 속에서의 산업 재해와 예방 대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최 변호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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