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코 성형에 중형차 한 대 값…부기 빠진 모습 공개

[OSEN=김보라 기자] 배우 고은아가 코 성형 후 부기가 빠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고은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테니스는 사랑이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코에 붙였던 테이프를 완전히 제거한 모습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붓기가 빠져 자연스러움을 찾아가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고은아는 치료 목적으로 코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던 바.

이후 동생 미르의 유튜브를 통해 “코 재수술에 대한 고민”을 여러 차례 털어놓으며 “수술비가 중형차 한 대 값”이라고 막대한 비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고은아는 2005년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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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