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올팍'과 함께 즐기는 '더 컬러런', 오는 10월 서울서 개최

얼리버드 티켓 10일 예매 개시

사진=스포맥스코리아

(MHN스포츠 이솔 기자) 진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3KM 달리기의 즐거움, 더 컬러런이 10월 서울 개최를 확정하고 얼러비드 티켓을 오픈했다.

체육의 날을 기념해 더 컬러런이 오는 10월 15일 일요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다.

더 컬러런은 알록달록 파우더를 온몸으로 맞으면서 즐기는 러닝 페스티벌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5개 이상의 나라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수는 총 6백만명이 넘는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3년 초대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5월에는 송도에서 10번째 행사를 맞이했다.

오는 10월 15일 열릴 더 컬러런에서는 올림픽공원 일대 3km 코스를 완주 후 뮤직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을 기점으로 규모가 확대됐고, 지올팍을 비롯해 화려한 뮤지션들이 무대에 나선다.

10월 열리는 더 컬러런 얼리버드 티켓은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오는 10일부터 얼리버드 티켓을 약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