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새만금 잼버리 철수, 도지사로서 면목 없어"

조수영 2023. 8. 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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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유감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8일) 입장문에서 "성공 개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지만 도지사로서 면목이 없다"며 "더 심려를 끼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철수 과정을 챙기고 있다며 전북에 머무는 5천여 대원들이 알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고, 임시거처를 지원한 대학에는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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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유감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8일) 입장문에서 "성공 개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지만 도지사로서 면목이 없다"며 "더 심려를 끼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철수 과정을 챙기고 있다며 전북에 머무는 5천여 대원들이 알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고, 임시거처를 지원한 대학에는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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