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평 매장에서 월 2억씩 팔리는 빵 [매경5F]
콘텐츠기획부7 기자(premium7@mk.co.kr) 2023. 8. 8. 19:21
성수동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빵집, 줄서서 사먹는 빵집으로 알려진 곳이 있습니다. 바로 ‘밀도’입니다.
밀도는 고급 식자재를 사용해 당일 생산한 식빵을 당일 판매하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밀도는 이런 원칙을 지키온 덕분에 밀도 빵은 촉촉하고 맛있으면서 건강한 빵이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밀도는 서울 성수동에서 2015년 출발했습니다. 도쿄제과학교 교사 출신이자 제과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아온 전익범 셰프가 ‘밥 대신 먹을 수 있는 빵, 빵 중에 가장 기본적인 빵으로 꼽히는 식빵을 제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2015년 서울 성수동에 1호점을 냈습니다. 밀도 성수점의 월 평균 매출액은 2억원에 달합니다.
매일경제신문 유튜브 ‘매경5F’가 밀도 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공개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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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신수현 기자]
[촬영·편집 : 정보영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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