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국립공원 탐방로 내일부터 통제…야영장·대피소도 폐쇄

오대성 2023. 8. 8.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전국 모든 국립공원의 탐방로가 내일(9일)부터 통제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내일(9일) 0시부터 전국 21곳 국립공원의 606개 탐방로 모두에 대해 사전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립공원 야영장 45곳, 대피소 22곳도 내일부터 이틀간 폐쇄하며, 태풍 특보 해제 시 각 공원별로 안점점검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점진적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전국 모든 국립공원의 탐방로가 내일(9일)부터 통제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내일(9일) 0시부터 전국 21곳 국립공원의 606개 탐방로 모두에 대해 사전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립공원 야영장 45곳, 대피소 22곳도 내일부터 이틀간 폐쇄하며, 태풍 특보 해제 시 각 공원별로 안점점검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점진적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는 "태풍이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태풍 기간 중 국립공원 내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