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모든 국립공원 탐방로 내일부터 통제…야영장·대피소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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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전국 모든 국립공원의 탐방로가 내일(9일)부터 통제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내일(9일) 0시부터 전국 21곳 국립공원의 606개 탐방로 모두에 대해 사전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립공원 야영장 45곳, 대피소 22곳도 내일부터 이틀간 폐쇄하며, 태풍 특보 해제 시 각 공원별로 안점점검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점진적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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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전국 모든 국립공원의 탐방로가 내일(9일)부터 통제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내일(9일) 0시부터 전국 21곳 국립공원의 606개 탐방로 모두에 대해 사전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립공원 야영장 45곳, 대피소 22곳도 내일부터 이틀간 폐쇄하며, 태풍 특보 해제 시 각 공원별로 안점점검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점진적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는 "태풍이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태풍 기간 중 국립공원 내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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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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