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의 즐거움과 환경보호, 친환경 여행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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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여행의 즐거움과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걸으멍 줍깅 패키지'를 8월 5일(토)부터 11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특히 메종 글래드 제주 인근에는 이호 테우 해변, 도두봉&무지개 해안도로, 어영소공원, 용연구름다리 등 올레길 17코스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명소가 많아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실천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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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11월 30일까지, 면장갑과 생분해 비닐·다회용 집게, 친환경 광목천 주머니 '르무통 줍깅 키트' 제공
특히 메종 글래드 제주 인근에는 이호 테우 해변, 도두봉&무지개 해안도로, 어영소공원, 용연구름다리 등 올레길 17코스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명소가 많아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실천하기에 좋다.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은 리프로젝트(RE_PROJECT)를 통해 메리노울을 비롯해 리사이클 폴리 대나무 원사 등 다양한 환경 친화적 소재를 활용해 신발을 제작하고, 친환경 종이박스 포장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메종 글래드 제주는 무라벨 생수 제공, 객실 내 친환경 분리수거 휴지통을 운영함으로써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이 연속 숙박 시 침구 세탁 지양에 동참하게 하는 친환경 프로그램 '세이브 어스(Save Earth), 세이브 제주(Save Jeju)'를 선보이고 있다.
객실에 비치된 안내문도 나무 소재로 제작,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객실 내 대용량 디스펜서 설치,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패키지 기획 등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버려지는 베딩 제품을 업사이클링하여 친환경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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