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대비 ‘임시 주거시설’ 1,300여 곳 지정

김민지 2023. 8. 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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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6호 태풍 '카눈' 피해에 대비해 임시 주거시설 천3백여 곳을 지정했습니다.

임시 주거시설은 재난 발생 때 이재민의 단기간 거주를 위한 곳으로 학교, 체육시설, 공공 민간 숙박시설 등이 해당합니다.

경상남도는 또, 4천4백여 개 응급 구호 물품과 천6백여 개 취사 구호 물품을 확보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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