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UBS, 아시아 부회장·한국 IB 대표에 이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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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 투자은행(IB) UBS가 크레디트스위스(CS)의 합병 절차를 마치고 국내 IB부문 통합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경인 CS 서울지점 대표(사진)가 통합 UBS의 아시아 부회장 겸 한국 IB 대표로 승진했다.
이 부회장은 통합 UBS에서 한국 및 아시아 시장 IB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중추 역할을 하게 된다.
국내에서 통합 UBS는 31명에 달하는 IB 인력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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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최대 투자은행(IB) UBS가 크레디트스위스(CS)의 합병 절차를 마치고 국내 IB부문 통합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경인 CS 서울지점 대표(사진)가 통합 UBS의 아시아 부회장 겸 한국 IB 대표로 승진했다.
UBS는 8일 이런 내용의 인사를 발표했다. 이 부회장은 통합 UBS에서 한국 및 아시아 시장 IB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중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는 2016년 국내 IB업계에서 최연소 매니징디렉터(MD) 겸 대표에 올랐던 인물이다. 이번 승진으로 국내 IB업계의 최연소 아시아 부회장 타이틀도 얻었다.
이번 인사는 지난 3월 UBS가 CS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지 5개월여 만에 단행됐다. 국내에서 통합 UBS는 31명에 달하는 IB 인력을 보유하게 됐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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