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오테잎, 3년 만의 신곡…'애시드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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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이 3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했다.
8일 매니지먼트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이디오테잎은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애시드 펑크(Acid Punk)'를 발매했다.
곡의 제목처럼 애시드 테크노(Acid Techno)와 펑크 록(Punk Rock)이 만난 음악이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디오테잎은 이전 작품과 구별되는 새로운 사운드를 추구하면서도 밴드의 상징과도 같은 일렉트로닉과 록의 조합을 여전히 자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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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이 3년 만에 신곡으로 컴백했다.
8일 매니지먼트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에 따르면, 이디오테잎은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애시드 펑크(Acid Punk)'를 발매했다.
곡의 제목처럼 애시드 테크노(Acid Techno)와 펑크 록(Punk Rock)이 만난 음악이다. 이질적인 장르의 만남이 더 큰 시너지를 일으킨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디오테잎은 이전 작품과 구별되는 새로운 사운드를 추구하면서도 밴드의 상징과도 같은 일렉트로닉과 록의 조합을 여전히 자랑한다"고 전했다.
이디오테잎은 지난 5일 '2023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인천공항공사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2년 연속 페스티벌에 출연함과 동시에 작년과 완전히 다른 연주·연출로 호평을 들었다. 오는 25일엔 쿼드 여름페스타, 9월2일엔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이디오테잎은 데뷔 이후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 왔다. 영국 글래스턴베리, 독일 리퍼반 페스티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댄스 이벤트, 일본 서머 소닉 등 세계적 페스티벌 라인업에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엔데믹 직후 곧바로 유럽 대표 대형 페스티벌 '록 인 리오 인 리스보아' 무대에도 올랐다. 작년 12월엔 K팝 대세 그룹 '에이티즈'의 곡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 리믹스에도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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