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응원해" SM 떠나도 인연은 영원…'계약종료' 써니를 향한 진심[이슈S]

유은비 기자 2023. 8. 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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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보아와 수영이 써니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오전 SM 엔터테인먼트는 "써니와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하며 멋진 활동을 보여준 써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써니가 걸어갈 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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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써니, 보아. ⓒ곽혜미 기자.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써니가 S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보아와 수영이 써니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8일 써니는 자신의 SNS에 "이제 용기를 내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시각으로 스스로를 보려고 한다"고 글을 올려 직접 SM 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응원을 보내준 팬분들과 고마움 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 어떤 나날이 오더라도 활력소 써니 다운 모습으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써니야 늘 응원해 함께해"라는 댓글을 달며 써니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SM엔터테인먼트 회사 식구로 동고동락했던 보아 역시 "우리 순규 언제나 응원해"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날 오전 SM 엔터테인먼트는 "써니와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하며 멋진 활동을 보여준 써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써니가 걸어갈 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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