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우승하고 싶어...월드 클래스 공격수 되길” 신인 공격수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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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공격 보강에 사활을 걸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한 공격수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을 위해 고삐를 당겼다.
맨유는 회이룬의 영입 발표를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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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우승과 월드 클래스라는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맨유는 공격 보강에 사활을 걸었다. 기존 자원의 활약이 미비해 영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평가받았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시너지 효과를 위한 공격수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맨유는 적임자로 라스무스 회이룬을 낙점했다. 현재와 미래 모두 챙기겠다는 계획이었다.
회이룬이다. 2003년생 신성으로 탁월한 득점 감각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덴마크의 엘링 홀란드로 불리는 중이다.
회이룬은 직전 시즌 아탈란타에서 9골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제공권, 포스트 플레이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왼발 사용까지 훌륭해 빅 클럽이 군침을 흘렸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을 위해 고삐를 당겼다. 아탈란타와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분위기가 감지됐지만, 끈질기게 추격했고 지난 5일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맨유는 회이룬의 영입 발표를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했다. 랑스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선물을 선사한 것이다.
맨유는 8일 회이룬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했는데 “유니폼을 입고 피를 흘리고 싶고 트로피를 획득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아직 20살이기에 배워야 할 부분이 많지만, 하루빨리 월드클래스 공격수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패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맨유에서 뛰는 것은 항상 나의 꿈이었다. 이러한 부분이 이곳으로 오게된 결정적인 계기다”고 덧붙였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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