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교량서 20대 남성 추락사… 경찰 "범죄 관련성 없어"
이영균 2023. 8. 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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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다리에서 20대 남성이 추락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8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0분쯤 경주시 현곡면 태암천 무과교 아래에서 20대 후반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인근 CCTV와 소지품 등을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교량 아래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범죄와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부검 등의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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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다리에서 20대 남성이 추락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8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0분쯤 경주시 현곡면 태암천 무과교 아래에서 20대 후반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인근 CCTV와 소지품 등을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교량 아래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떨어진 교량은 현재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교량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범죄와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부검 등의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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